내달 1일부터 수학여행·수련회 등 예약 접수
연면적 9471㎡…86개 객실 670명 숙박 가능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열심히 준비”
연면적 9471㎡…86개 객실 670명 숙박 가능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열심히 준비”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다음달 1일부터 2026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 수련활동 및 캠프 등을 위한 시설이용 희망 단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최고 경승지인 천제연 폭포와 인접하고 여타의 유명 관광지들이 밀집한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대지 면적은 1만9956㎡이며 수련원은 연면적 9471㎡ 지하 1층~지상 2층 구조로 86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현재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우리 시설을 방문하게 되는 청소년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