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전세보증금 7억81만원
서초구 매매가 27억8076만원
경기도 매매가 6억2957만원
서초구 매매가 27억8076만원
경기도 매매가 6억2957만원
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30일 발표한 다방여지도에서 올해 3분기 서울 지역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3억429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7억8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5억6174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3억9691만원으로 서울 평균 매매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232% 높았다. 전세보증금도 서울이 전국 평균을 177% 웃돌았다.
서울 84㎡ 아파트를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3개 분기 연속 매매가격 1위를 기록했다. 서초구의 평균 매매가는 서울 평균보다 14억7647만원 높은 27억8076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213% 수준을 보였다.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 6억5917만원(51%)다. 이어 강북구 7억3835만원(57%), 중랑구 7억8183만원(60%), 금천구 7억9746만원(61%) 등 외곽지역이 하위권에 자리했다.
평균 전세보증금도 서초구가 서울 평균보다 4억7237만원 높은 11억7318만원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167%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9억9540만원(142%), 송파구 8억9337만원(127%), 종로구 8억7525만원(125%), 성동구 7억8892만원(113%), 마포구 7억7226만원(110%) 등 순이었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의 84㎡ 매매가격은 6억2957만원(112%), 세종시는 5억6438만원(100%)으로 17개 시도 중 서울과 함께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한편, 다방이 이번에 공개한 2025년 3분기 아파트 다방여지도는 올해 3분기 전국 17개 시도와 서울 25개 지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 이상 85㎡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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