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일 대전조차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운행을 위해 도입된 신규 전동열차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은 1단계(계룡∼신탄진, 35.4㎞), 2단계(신탄진∼조치원, 22.6㎞)로 나누어 추진된다. 계룡∼신탄진 구간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개통되면 전동열차가 2칸 1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전동열차의 내부와 주행 기능, 전기‧신호 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차량 납품 일정을 잘 관리해 적기에 도입할 것을 당부했다.
정정래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수혜지역 확대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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