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인공지능(AI)을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2026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접수하고 총 19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작 지원은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진입형 △선도형 △협력형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초기 진입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체계적인 도약을 지원한다.
'선도형'은 고도화된 AI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며,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집중 지원한다. 과제당 최대 7억 원, 총 10개 내외 과제를 지원한다.
'협력형'은 전년 4개 과제에서 16개 과제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콘텐츠 산업과 이종·연관 산업 간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사업화 모델 발굴을 추진한다. 과제당 최대 4억 원 규모로 총 16개 내외 과제를 선정한다.
콘진원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법률·저작권·사업화 상담과 전문가 연계, 비즈니스 매칭 등을 통해 AI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높이고, 성과가 안정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2026년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해 제작 지원 성과를 산업계와 국민에게 확산할 계획이다. 전시·체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전문가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