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6~10일 서울에서 ‘국제철도연맹(UIC, 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초청연수’를 시행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몽골 등 UIC 아·태 지역 10개 회원국 대표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철도’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루시 앤더튼(Lucie Anderton) UIC 지속가능국장을 비롯한 국내외 철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친환경 철도정책 △철도 분야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을 함께 살펴봤다.
이와 함께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코레일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한국 철도의 첨단 유지보수 시스템과 안전관리 체계, 인재 양성 전략 등을 살폈다.
한편 코레일은 2009년 UIC의 초청연수 사업을 수주해 지난해까지 34개국 278명의 연수생을 배출하며 아·태 지역 철도 협력과 지식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조진환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글로벌 ESG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UIC 회원국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철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