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무궁화호 열차의 정밀진단과 객차 리모델링을 포함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코레일은 22일 대전 본사에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를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월 EMU-150 계약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신규차량 발주 △무궁화호 객차의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등 열차 수급 가속화를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철도차량 입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개량 범위는 핵심 안전설비와 고객 편의시설 전반이다. 주행장치, 승강문, 배전반과 전선 등 안전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 바닥재,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해 안전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기술평가를 강화하고, 생산능력 검증 지표 신설 등 철도차량 입찰 관련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신규차량 발주와 정밀안전진단, 리모델링 등 제반 절차와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일반철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