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사회서 임시주총 결의
전환우선주 등 자기주식 취득
전환우선주 등 자기주식 취득
이미지 확대보기SK에코플랜트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기주식 취득 대상은 2022년 발행한 전환우선주(CPS) 약 133만주다. 그 중 SK가 FI(재무적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전환우선주(CPS) 중 일부(2000억 원)를 매입하고, SK에코플랜트는 나머지 잔여분(6500억 원)을 취득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향후 발생할 배당금 등 재무부담 완화와 주주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환우선주 상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제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AI 인프라 사업의 매출 비중은 67%에 이른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2월 SK 머티리얼즈 산하 4개 소재 자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반도체·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한 바 있다.
대상은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다.
신규 편입 4개사는 포토·식각가스·증착·금속배선·패키징 등 반도체 제조 전 과정과 OLED 증착 등 디스플레이 주요 공정에 필요한 첨단 소재를 생산한다. 2024년 11월 편입된 산업용 가스 기업 SK에어플러스까지 더해 반도체 핵심 소재 시장을 선도할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당시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 각 자회사는 AI·DT 기반의 생산혁신을 추진해 제품 개발 속도와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관리(SCM) 효율성을 강화한다”며 “HBM 및 차세대 반도체 핵심 공정의 신규 소재 포트폴리오 확대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