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공사비 1139만 원 제안
일반분양 29가구를 펜트하우스로
상가 건축비도 DL이앤씨가 부담
일반분양 29가구를 펜트하우스로
상가 건축비도 DL이앤씨가 부담
이미지 확대보기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조합에 3.3㎡당 1139만 원의 공사비를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3.3㎡당 1240만 원) 대비 3.3㎡당 100만 원 가량 낮은 금액이다.
핵심은 상가와 일반분양을 활용한 수익 구조 개선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일반분양 29가구를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하이엔드 특화설계 등을 통해 일반분양 수익을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상가 역시 1만6698㎡ 규모로 계획해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경쟁 입찰을 유도함으로써 매각가격을 높일 계획이다. 상가 건축비도 DL이앤씨가 부담한다. 아울러 아파트 및 상가에서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DL이앤씨가 조합에 유리한 조건으로 직접 인수하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에이럽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설계 프로그램인 오바바쿠스(Ovabacus)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또 도카의 초정밀 자동 계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고층 건축 기술력의 안전성을 높인다. 특히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실시간 품질관리 시스템(D-DQMS)을 결합, 공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공 기간을 단축한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이미 설계안을 확보한 상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상위 주거 프로젝트인 압구정5구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구현해 내기 위해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며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서 초고층 건축 기술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