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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안전관리등급 ‘6년 연속 최고등급’… 안전 선도 공기업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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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안전관리등급 ‘6년 연속 최고등급’… 안전 선도 공기업 입증

재경부 심사서 실질적 최고점인 2등급 획득… 7년 연속 ‘사망사고 제로’ 달성 성
한난은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6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사진=한난이미지 확대보기
한난은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6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사진=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 주관 안전관리 심사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안전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업계에서는 한난이 시스템 고도화와 성숙한 안전 문화 정착을 동시에 달성함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 안전 경영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며 선도적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난은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6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과 건설 현장 등 위험 환경을 보유한 기관의 안전 체계와 성과를 종합 심사해 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이 전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등급은 사실상 실질적인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성과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데 이은 쾌거로, 한난의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한난은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2019년부터 7년간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 근로자 중심의 자율 안전 문화 확산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한난은 아차사고 발굴과 작업 중지 요청제 등을 포함한 ‘안전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 활동 참여를 전년 대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건설 현장 안전지원반을 운영하며 시공사 및 협력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 현장 밀착형 안전 관리를 실현했다.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안전 생태계 구축 노력도 돋보였다. 한난 고유의 상생 프로그램인 ‘세이프가드(Safe-Guard)’를 통해 소규모 협력업체에 밀폐공간 작업용 장비와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취약 지점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는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이자 책임경영의 토대”라며, “첨단 스마트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의 내재화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