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실무자 투트랙 과정 운영… 국가전략산업 안전 관리 수준 격상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가 핵심 전략 자산인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전방위적 인재 육성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부터 실무자의 전문성 심화까지 아우르는 이번 맞춤형 교육 체계는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안전 자생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반도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예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 및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반도체 가스 하이패스(HI-Pass)’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교육 수요 기관의 요청에 따라 교육 내용을 설계하는 ‘주문형 위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노하우를 단기간에 집중 전수해 대학생들의 직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둔다. 교육 일정과 세부 커리큘럼은 공사 담당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확정된다.
교육 희망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어, 현장 인력들이 업무 공백 없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유연한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 과정 이원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사후 대응'에서 '선제적 인재 육성'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반도체 산업의 진정한 경쟁력은 탄탄한 안전관리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대학생들에게는 취업의 문을 여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고, 현장 종사자들에게는 안전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