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 저수지 3428곳·배수장 1088곳을 포함한 전체 관리 시설 1만4623곳을 대상으로 우기 전 안전점검과 정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까지 취약 저수지 208곳의 해빙기 점검을 마쳤고, 안전등급이 낮은 저수지 37곳은 별도 집중 점검이 진행 중이다.
투입 예산은 노후 저수지·양배수장 316개 지구의 보수·보강에 3043억원, 저수지 준설에 520억원으로 총 3563억원이다.
2024년 이상기후로 농업시설 2397ha와 농작물 476ha에 피해가 발생했다. 그 피해 중 농어촌공사 관리 시설 213곳이 손상됐다. 현재까지 206곳의 복구를 마쳤다. 남은 7곳도 우기 전 마무리 예정이다.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장비 상태와 운영 체계 사전 점검도 병행되고 있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우기 전 철저한 점검과 예방 중심의 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농어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