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블록 8개 패키지 7월 사업자 선정·연내 착공…민간 기술력 활용 도급형 방식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만 가구를 한 번에 공모에 부쳤다. LH가 평택고덕·인천검단·성남복정·고양창릉 등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 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시행했다.
1일 LH에 따르면, 공동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LH가 직접 시행하는 도급형 민간참여 방식을 적용해, 사업 착수 시기를 앞당기고 착공까지의 시간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7월 사업자를 선정한 뒤 연내 착공이 목표다.
LH는 올해 전국 27개 블록 약 1.9만 가구 신규 공모를 추진한다. 기공모분 약 1만 가구를 포함하면 전국 42개 블록 2만6000가구 착공이 올해 목표다.
LH 신축매입약정 물량은 2023년 9253가구서 2024년 4만1955가구, 2025년 5만3771가구로 2년 만에 약 6배로 늘었다. 민간참여사업과 신축매입이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이다. 공급 방식을 늘리고 착공 시점을 당기는 두 갈래 전략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