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집중안전점검…6월 19일까지 철도 시설·공사현장 전수 점검
이미지 확대보기승강장 안전문 하나가 사망자 수를 37명에서 0명으로 바꿨다. 서울 지하철 사망자는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2001~2009년) 연평균 37.1명에서 설치 이후(2010~2024년) 연평균 0.4명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 시설에 대한 점검과 투자가 실제 생명으로 지키는 것이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29일 청량리역을 찾아 승강장과 승강설비 등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청량리역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 중 하나다.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는 2009년 1~8호선 262개 역사 설치 완료 후 현재 345개 역사로 확대됐다.
위험 요인은 사고가 난 뒤 발견되면 늦다. 청량리역처럼 이용객이 몰리는 역사일수록 승강장·승강설비의 작은 결함이 큰 사고로 이어진다. 37명이 0명이 된 데는 시설과 점검이 있었다. 160개소 점검이 다음 0명을 만든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