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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신입사원 129명 임용…에너지 혁신 이끌 미래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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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신입사원 129명 임용…에너지 혁신 이끌 미래 인재 확보

에너지 전환·AI 혁신 가속화 위한 인적 역량 강화
사회적약자 배려 '열린채용'으로 공공성·고용 창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기술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채용 규모를 확대하며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129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번 신입사원 선발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상황에 대응할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가스공사는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일반직·경력직·연구직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신입사원 1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과 선배 직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향후 조직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스공사 임원진은 환영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AI) 혁신,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신입사원들이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공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하며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장애인,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한 ‘열린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공정 채용 프로세스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가스공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입사원들은 현업 부서 배치 후 본격적인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에너지 산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