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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10월5일까지 물고기 생태통로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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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10월5일까지 물고기 생태통로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작품 접수

어도의 아름다움·중요성 알리는 사진·숏폼 공모
생성형 AI 활용 허용…총상금 1000만원·해수부 장관상
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5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 이미지=농어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5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 이미지=농어촌공사


강과 하천에 설치된 보, 수중보, 하굿둑 등 인공 구조물로 인해 단절된 수생태계를 연결하는 '어도(魚道)'의 생태적 가치가 한층 부각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변화와 하천 개발에 대응해 하류와 상류를 오가는 어류의 이동통로를 보존하고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생태 보전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5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숏폼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
'어도'는 물고기가 인공 구조물로 가로막힌 하천 환경에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통로로, 수산 자원 증식과 수생태계 회복의 핵심 시설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10월 5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담아낸 사진 및 60초 이내의 영상(숏폼)이다. 올해 공모전부터는 영상 제작 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허용된다. 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작품의 경우 해당 사실을 영상 내에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공모 출품작은 오는 11월 중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치며,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30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이 나누어 수여된다.
최창석 농어촌공사 어촌수산처장은 "공사는 국내 유일의 어도 전문기관으로서 어도 기능 개선과 생태적 가치 알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어도의 아름다움과 내수면 보호의 중요성이 널리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