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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9월 8~10일 '세계항공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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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9월 8~10일 '세계항공컨퍼런스' 개최

국내외 산학연 1200명 참여…전시공간 전년比 50% 확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음 달 8~10일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2026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2026)'를 개최한다. 이미지=인천공항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음 달 8~10일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2026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2026)'를 개최한다. 이미지=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음 달 8~10일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2026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2026)'를 개최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약 1200명이 참여하는 항공산업 대표 국제 교류 행사다.

올해는 '공항 그 이상의 공항: 공항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첫 세션에서 인천공항이 추진 중인 '항공 AI 혁신허브' 청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후속 세션에서는 고객경험·항공보안·물류혁신·공항개발 등 AI 시대 공항 패러다임 전환 사례를 공유한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저스틴 어바치 사무총장을 비롯해 나리타·비엔나·프랑크푸르트·스키폴 등 주요 공항 최고경영진이 연사로 나선다.

올해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공간을 전년보다 약 50% 늘리고 국내기업 참여도 확대했다. 항공업계·학계 관계자는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컨퍼런스가 AI 전환(AX) 등 공항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