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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뉴에너지·인프라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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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뉴에너지·인프라 인재 확보

대형원전·SMR·데이터센터 등 미래사업 분야 채용 확대
외국인 유학생도 동시 모집…14~18일 팝업 리크루팅
현대건설 본사.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본사.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미래 성장사업을 담당할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채용을 통해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성장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NewEnergy), 지원, 안전품질 등이다.

세부적으로 토목 부문은 설계·토목·전기, 건축주택은 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는 기계·화공·전기 분야에서 인력을 모집한다. 뉴에너지 부문은 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 부문은 경영일반, 안전품질 부문은 안전 분야가 대상이다.
현대건설은 특히 주요 성장사업 수행에 필요한 MEP 분야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MEP는 기계(Mechanical)·전기(Electrical)·배관(Plumbing)을 포함하는 건축물 핵심 설비 시스템을 뜻한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부문의 토목, 건축주택 부문의 건축, 플랜트의 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의 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등이다.

지원 분야에서는 ESG·재경·구매·글로벌·인사·IT·홍보·전략기획 인력을 모집하며 안전품질 부문에서는 안전 직무를 선발한다.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채용 관련 팝업 리크루팅 행사도 연다.

행사에서는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사업본부 및 주요 사업 소개, 직무 설명, 신입사원 합격 경험 공유, 채용 상담 등이 진행된다. 현직 실무자들이 참여해 직무별 경력 개발 과정과 현장 근무 경험을 소개하고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관련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리크루팅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다. 참가자에게는 채용 전형별 준비 전략과 면접 기출문제 등을 담은 자료가 제공된다.


이태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taeyun4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