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15일 두 차례 진행…재해 예방 대책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 수렴
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이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3일과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두 차례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안전보건 담당자와 전국 주요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현장별 재해 예방 대책 논의, 사전 실시한 안전·보건관리 설문 분석과 피드백, 최근 주요 점검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점검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부영그룹은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본사와 현장 간 협력 체계를 다지고,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워크숍에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후속 조치나 실행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은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이다.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의 안전 실천과 근로자 중심의 작업환경 조성을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뒤 KOSHA-MS 체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별 안전보건 방침 수립과 전사 안전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사와 현장 간 소통 및 안전·보건관리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