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연구원은 “현대차, 기아차의 대형 세단에도 공급을 확대하면서 공급 모델이 full line-up으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하이스코는 올해 생산라인 증설이 냉연 생산능력이 50만톤 증가한 450만톤으로 확대됐고, 2013년에는 연산 150만톤의 신규 냉연 공장의 완공으로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현대하이스코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공장 공급 비중은 68%, 해외 공장 공급비중은 27%에 불과하지만 2013년 증산 물량의 대부분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공장에 공급될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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