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키움증권은 ‘시스템 기능성’에 역점을 둔 서비스 개발에 착수해 2010년 3월 스마트폰 기종에서 시세조회 및 매매가 가능한 모바일 웹을 오픈했다.
같은해 8월 말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인 ‘영웅문S’를 런칭했고 9월에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탑재한 ‘쾌속주문’ 기능은 투자자가 매매시 사전에 설정해 놓은 거래 유형을 즉각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문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종목, 차트, 매매 등 화면간 연동성을 강화해 전체적인 구동 속도를 향상시켰다. 차트의 반응 속도 및 그래픽 성능도 대폭 개선했으며 모바일 고객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함으로써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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