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호 연구원은 “2010년 5월 진출한 베트남(화스너) 공장과 2011년 10월 진출한 중국(베어링)공장 본격 신규 가동될 것”이라며 “베트남 공장이 지난 6월 완공돼 7월 이미 가동을 시작했고 중국 공장 가동이 2013년 1월에 시작되면 완공시 전체 생산Capa는 연산 20만톤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특히 베트남 법인은 지난 7월 공장 가동으로 매출 비중은 2012년 5%에서 2013년 9.6%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변 연구원은 “주가가 최근 한달간 32.0% 상승한 것은 해외 공장 신규 가동이 주가 촉매제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2013년 예상실적 기준 PER 7.2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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