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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 호실적 재확인 펀더멘털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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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 호실적 재확인 펀더멘털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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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신한금융투자는 성광벤드(014620)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수주에도 주가가 외적인 이슈로 흔들렸다고 판단했다. 펀더멘털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매수와 34,000원을 유지했다.

김현 연구원은 “전방산업과 외부이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호실적이 재확인되면서 레벨업된 펀더멘털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의 실적 쇼크에 이어 건설,조선업계의 수주정체 우려,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악화 우려 및 KOSDAQ 시장의 높아진 변동성으로 인해 주가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분기평균 41.7% 전망)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신규수주가 분기 매출을 하회하지 않아 6개월 물량에 해당하는 2,100억원의 수주잔고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털을 훼손하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4분기 매출액을 1,041억원(+37.3%, YoY), 영업이익률 20.8%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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