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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1Q 어닝서프라이즈 ‘폴리케톤이 기업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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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1Q 어닝서프라이즈 ‘폴리케톤이 기업가치 상승’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효성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29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전일대비 11.57%오른 120,500원을 기록중이다. 효성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22억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2% 늘었다.

유진투자증권은 효성의 성장모멘텀이 지속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2044억원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진희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이익 개선폭이 더 커 주가수익비율(PER)이 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됐다”면서 “영업 현금 흐름 개선에 따라 차입금 축소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업 생산될 폴리케톤이 기업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00억원(QoQ -1%, YoY +12.9%)으로 추정했다. 섬유부문·산업자재 모두 조업일수 증가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부문은 프로판 가격 하락 및 PP 가격 호조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중공업부문에선 일회성 이익요인 제거(반덤핑관세 환급)로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한전향 매출 증대 등 영향으로 견조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스판덱스의 호조와 산업자재·중공업의 턴어라운드, 폴리케톤 성장성 3박자는 지난 3년간 지속된 밸류에이션 박스권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수요 호조에 따라 Cash Cow 역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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