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송광수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돈육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발생했고 이 회사는 국내산과 수입산 비중 조절을 통해 원가 관리중"이라며 "5월 중반부터 돈육가격 하락세로 하반기 돈육가격 약세 전환을 감안시 원가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유유는 프리미엄 저온살균 포지셔닝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분유의 중국 수출은 올해 340억원 목표로 자체 브랜드의 비중 증가를 통해 현재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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