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진흥協-글로벌이코노믹, 9월 5일 제1회 M&A 최고위과정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M&A(인수합병)에 관한 최고 수준의 이론과 실무를 한번에 습득할 수 있는 제1회 M&A 최고위과정이 열린다.

한국M&A진흥협회와 글로벌이코노믹은 최신 글로벌 M&A기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새로운 M&A 전문교육으로 'M&A Process Perspective'를 주제로 하는 M&A 방법과 사례 등을 최고위과정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고급 M&A 전문가 과정’과 ‘M&A 고급 협상’ 과정에 대한 핵심내용을 함축한 M&A 실무담당자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고급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M&A 실전협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밸류에이션(Valuation) 과목과 연계해 실제 사례를 활용한 성공적 M&A를 ‘공부하고, 느끼고, 실행하는’ 직관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조별 분임토의 및 협상결과 토론으로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기수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수연합모임을 갖습니다. 아울러 M&A 딜(Deal) 진행 시 우량회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번 M&A 최고위과정은 △M&A를 진행 중으로 진단이 필요한 분 △M&A에 관심 있는 대표 및 임직원 △M&A 간접경험이 필요한 분 △M&A 전문가를 희망하는 분 등을 교육 대상으로 하고 강의의 퀄리티를 높일 방침이다.

강의는 이종한 한국M&A진흥협회 회장(리앤씨파트너스 대표)과 한창수 옐로모바일 쇼핑미디어 CFO가 맡게 된다.

이종한 회장은 한흥증권, 우리투자증권, 동방페레그린증권, KCL법무법인, 피앤텔, 현대정보기술, 중앙디자인, SV파트너스 등의 임직원으로 근무하면서 M&A 실무에 대해 정통해 있고 수사직무학교와 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 등으로도 활동했다.
한창수 CFO는 회계사이며 삼일회계법인과 안건회계법인에서 일했으며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 실무총괄을 맡은 바 있다.

M&A 최고위과정이 열리는 교육장소는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8층 노블리에홀이며 강의는 9월 5일(토)과 12일(토)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게 된다.

수강료는 1인당 70만원(VAT 면세)이며 하나은행(117-910018-22204)과 우리은행(1006-601-427037) 계좌로 입금 가능하며 온오프믹스에서 신청시 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지연 수석사무국장(010-3549-3152)이나 김정수 국장 (010-9350-7609)으로 문의하거나 한국M&A진흥협회 홈페이지(www.kmapa.org)를 참조하면 된다.

공동 주최 : (사)한국M&A진흥협회,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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