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주요 30대 그룹 7월 둘째주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생명과학(9.8%)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6.5% 상승하면서, 금액은 4.3조원을 기록했다.
반면 농심그룹은 농심(-10.8%)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9.5% 하락하면서 3.3조원으로 낮아졌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사이에서는 KCC그룹의 KCC건설(14.4%), 두산그룹의 두산엔진(11.2%) 순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CJ그룹의 CJ헬로비전(-13.3%), 한진그룹의 한진(-12.5%), 농심그룹의 농심(-10.8%)은 수익률이 부진했다.
이에 반해 CJ그룹의 CJ CGV, LG그룹의 LG하우시스, 한라그룹의 만도가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수급에서는 한화그룹의 한화테크윈, 한솔그룹의 한솔인티큐브, 한라그룹의 만도가 높았다. 단 LG그룹의 LG하우시스, CJ그룹의 CJ오쇼핑,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미포조선이 각 그룹의 계열사내에서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분석대상은 30대 주요 그룹과 각 그룹별 계열/관계사인 187개 기업이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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