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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한진해운 '아찔', 미주노선매각 vs 청산불확실성 '희비' …콤텍시스템·아비스타·기산텔레콤·세종텔레콤·팍스넷·우전·에스코넥 등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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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한진해운 '아찔', 미주노선매각 vs 청산불확실성 '희비' …콤텍시스템·아비스타·기산텔레콤·세종텔레콤·팍스넷·우전·에스코넥 등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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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콤텍시스템, 아비스타, 한진해운, 기산텔레콤, 세종텔레콤, 팍스넷, 우전, 에스코넥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콤텍시스템은 1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1.93%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비스타는 전거래일 대비 26.79% 오른 1065원에,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6.00% 오른 1100원에 거래중이다.

이 가운데 아비스타는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627만3526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액면가액은 1주당 500원, 발행가액은 1주당 797원이다. 지난 3일 보통주가 추가상장됐다.

한진해운은 지난 6일 미주노선 영업권을 삼라마이다스(SM)그룹 그룹의 신설 컨테이너 선사인 SM상선에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3일 법원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에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기준일 현재 한진해운의 청산가치는 1조7천900여억원으로 산정됐다.

반면 계속기업가치는 한진해운이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는지가 불확실해 가치 산정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의 경우 청산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어 최근 단기 차익을 노린 추종 매매는 리스크가 크다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증권업계의 지적이다.

20% 이상 오른 종목은 코스닥시장이 훨씬 많다.

기산텔레콤 20.30% 4385원, 세종텔레콤 1190원 28.93%, 팍스넷 1만350원 22.92%, 우전 851원 23.51%, 에스코넥 25.69% 318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상한가의 경우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디비케이 3110원 29.85%, 에스디시스템 9760원 29.96%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우전의 경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지난 9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답변시한은 10일 오후 6시까지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