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1.11포인트(0.18%) 떨어진 607.07로 마감했다. 장중 610선을 회복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61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7억원, 202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16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섬유의류(-1.38%), 종이목재(-1.33%), 인터넷(-1.16%), 통신장비(-1.08%), 유통(-1.06%)가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운송이 2.59% 올라 상대적으로 강세였고 소프트웨어도 2.27% 상승했다. 방송서비스(1.07%), 통신방송서비스(0.58%), 정보기기(0.55%), 제약(0.51%), 컴퓨터서비스(0.36%), 비금속(0.26%), 화학(0.02%)가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안랩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당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18.97% 급등했다. 안랩은 안 전 대표가 지난 1995년 '안철수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보안프로그램 전문기업이다.
GS홈쇼핑(3.74%),SK머티리얼즈(1.91%), 셀트리온(1.34%), 바이로메드(0.71%), CJ E&M(0.47%), 코미팜(0.41%), 컴투스(0.08%)가 상승했다.
카카오(-1.43%), 메디톡스(-0.29%), CJ오쇼핑(-0.24%), 로엔(-0.23%), 에스에프에이(-0.15%)는 하락했다. 파라다이스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386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732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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