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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 매수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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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 매수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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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11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4.90포인트(0.76%) 오른 647.58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거래일대비 1.76포인트(0.27%) 오른 644.44로 출발한 후 조금씩 상승폭을 높였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67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2억원, 508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10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오락문화(2.54%), 기계장비(2.45%), 반도체(2.29%)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IT하드웨어(1.59%), IT부품(1.27%), 인터넷(1.17%), 화학(1.13%), IT종합(1.07%), 컴퓨터서비스(0.90%), 운송장비부품(0.87%), 금융(0.87%)이 코스닥 지수(0.76%)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IT소프트웨어(0.63%), 정보기기(0.61%), 제조(0.54%), 운송(0.47%), 기타서비스(0.47%), 디지털컨텐츠(0.38%), 의료정밀기기(0.36%), 제약(0.34%), 소프트웨어(0.31%), 음식료담배(0.08%), 유통(0.08%), 비금속(0.03%)이 상승했다.

섬유의류(-3.68%), 기타제조(-1.17%), 종이목재(-0.97%), 통신서비스(-0.36%), 통신방송서비스(-0.33%), 방송서비스(-0.32%), 통신장비(-0.08%), 금속(-0.04%), 일반전기전자(-0.03%)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에스에프에이(8.51%)가 나흘 연속 상승, 장중 8만920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8만1800원)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컴투스(4.10%), SK머티리얼즈(4.08%), 파라다이스(2.66%), CJ오쇼핑(1.98%), 메디톡스(1.71%), 카카오(1.28%), 코미팜(1.08%), 바이로메드(0.31%), 휴젤(0.08%)이 올랐다.

CJ E&M(-1.30%), 셀트리온(-1.24%)이 1%대 하락했고 로엔(-0.67%)도 소폭 내렸다. GS홈쇼핑은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 정부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핵심 분야 기술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네오오토(29.93%)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네오오토의 최대주주인 김선현씨는 대통령 선거 전에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개성공단 재개 기대감에 이화전기(15.7%)가 급등했다. 에머슨퍼시픽(10.94%)은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래컴퍼니(11.71%)는 1분기 호실적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76% 급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하가 1개를 포함해 644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453개다. 보합은 88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