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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등 하루만에 하락… 64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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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등 하루만에 하락… 64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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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코스닥이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만에 640선을 이탈했다.

16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6.27포인트(0.97%) 떨어진 639.11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으로 640선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 4일(642.68) 이후 처음이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99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6억원, 69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16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디지털컨텐츠(-2.27%), 통신서비스(-2.03%)가 2%대의 하락률을 기록,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기계장비(-1.69%), 의료정밀기기(-1.58%), 반도체(-1.53%), 통신방송서비스(-1.42%), 소프트웨어(-1.31%), 섬유의류(-1.30%), IT하드웨어(-1.29%), 방송서비스(-1.28%), 비금속(-1.21%), IT종합(-1.17%), IT부품(-1.10%), 제약(-1.10%), 금융(-1.09%), 기타서비스(-1.01%), 종이목재(-0.98%)가 코스닥 지수(-0.97%)보다 낙폭이 컸다.

제조(-0.96%), 기타제조(-0.96%), 통신장비(-0.93%), 정보기기(-0.90%), IT소프트웨어(-0.88%), 컴퓨터서비스(-0.85%), 음식료담배(-0.73%), 화학(-0.68%), 출판매체복제(-0.65%), 운송장비부품(-0.52%), 일반전기전자(-0.49%), 유통(-0.45%), 운송(-0.33%)도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인터넷(1.21%), 금속(0.72%), 건설(0.48%), 오락문화(0.14%)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이 하락했다. 컴투스(-4.53%), 메디톡스(-3.21%), 바이로메드(-1.96%), CJ E&M(-2.43%), SK머티리얼즈(-2.22%), 에스에프에이(-1.75%), 셀트리온(-1.04%), GS홈쇼핑(-0.57%), 코미팜(-0.27%), 로엔(-0.22%)이 내렸다.

휴젤(1.87%), 카카오(1.49%), CJ오쇼핑(0.76%), 파라다이스(0.63%)가 올랐다.
종목별로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 기대감에대성파인텍(29.79%)과 일경산업개발(29.76%)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략생산량을 20%까지 확대한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풍력발전 관련주인 유니슨(16.32%)도 강세를 보였다.

캠시스(19.97%)는 흑자전환 소식과 중국 기업과의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사업 협력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테슬라 2차전지를 독점 생산중인 파나소닉과 지난해 설비공급계약을 체결한 씨아이에스(8.55%)도 상승했다. 테슬라가 한국 전기자동차 시장에 이어 에너지 분야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스에프씨(7.11%)는 중국 대형 태양광 기업과 제품 공급 논의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5.13%)과 해성옵틱스(-9.52%)가 1분기 적자 소식에 급락했다. 영우디에스피(-12.77%)도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였다.

매직마이크로(-7.50%)는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약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시초가(1070원) 대비 19.73%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냈으나 차익성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약세로 돌아섰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해 324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777개다. 보합은 85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