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서버 수요로 하반기에도 DRAM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에는 DRAM 가격 상승(+2%)과 NAND Bit Growth(+24%)으로 영업이익이3조3,018억원(+10.0%)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7년 영업이익은 12조 1,410억원(+270.5% YoY)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DRAM 안정성과 NAND 성장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주가라는 지적이다.
3분기 이후에도 동사는 고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향후 생산업체들의 CAPEX 전략 변화로 DRAM은 과거보다 크고 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바 반도체 매각으로 NAND시장 2위 확보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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