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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모멘텀 수면 위로, 아이리버·나노스·브이원텍 상한가 '껑충'…행남생활건강·토박스코리아 등도 2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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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모멘텀 수면 위로, 아이리버·나노스·브이원텍 상한가 '껑충'…행남생활건강·토박스코리아 등도 20% 이상 급등

아이리버 주가추이, 2017년 7월 17일 기준, 에프엔가이드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리버 주가추이, 2017년 7월 17일 기준, 에프엔가이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행남생활건강, 토박스코리아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행남생활건강은 18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3.84% 오른 1065원에, 토박스코리아는 같은 시간 현재 전날 대비 27.66% 상승한 637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 가운데 토박스코리아는 무상증자 결정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1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8월 3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22일이다.

같은 시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0% 이상 오른 종목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아이리버 7040원 29.89%, 나노스 1만4450원 29.60%, 브이원텍2만9600원 29.82% 등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이리버의 경우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 대상으로 제3배정 유증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개장 전 아이리버는 전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SK텔레콤과 SM엔터를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노스는 상장폐지우려 해소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나노스가 작년 감사보고서상 주권의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노스는 13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첫날 6610원 29.86% 가격제한폭으로 오른 뒤 18일까지 나흘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브이원텍의 경우 실적개선 기대가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종모 유화증권은 연구원은 18일 브이원텍에 대해 "현재 OLED 검사장비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장비업체지만 S/W업체에 가까운 구조로, 매출증가시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함에 따라 2014년 14.2%였던 영업이익률은 올 1분기 기준으로 44.7%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