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8일 오전 9시 1분 현재 3.52% 하락한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우건설에 대해 “이번 대규모 해외손실로 현재 진행중인 매각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며 "매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있지만, 현재 동사의 이익레벨을 감안하면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는 국면이다"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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