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은 8일 초대형 LNG 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수주 계약금액은 약 9013억 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587억 원의 10.8% 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023년 7월 19일 까지이며, 계약 상대방은 유럽 지역 선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 2일 이후로 살펴보면 대우조선해양의 최저가는 11200원이었으며, 최고가는 29350원을 기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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