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베스트투자증권] 풀무원 : 해외 현지사무소 적자 절반으로 축소

글로벌이코노믹

[이베스트투자증권] 풀무원 : 해외 현지사무소 적자 절반으로 축소

국내 식품 견조한 흐름 가운데 급식과 외식 부문 점진 회복 예상

이미지 확대보기

이베스트투자증권 심지현 애널리스트는 풀무원(코스피상장코드 017810 Pulmuone Co.,Ltd.)에 대해 해외 영업이익 적자규모가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경우 5월 마감 누적 기준으로 PBP(식물성 기반 식품) 와 아시안누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을 보이고 있다.

먼저 기존에 비건 식품, 운동 보조식품 등 비교적 제한적인 소비자를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진 PBP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인지도가 넓혀지고 있다.

또한 미국시장의 올해 1분기 수익성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며 2분기도 계속해서 매출성장 대비 원가율과 물류비 절감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익성의 추가 개선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일본도 계속해서 공장 통합, SKU(stock keeping unit : 재고 관리 코드)축소 등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수출품목(모짜렐라, 핫도그 등)부문에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경우 1분기중 가파르게 는 파스타, 건두부, 두제품이 예상보다 크게 성장하면서 2020년 연간매출 400억~5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된다. 중국 지역 두부의 경우 워터팩 40% 가공두부 60%의 비율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풀무원은 국내 식품의 견실한 흐름 가운데 급식과 외식 부문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국내 식품은 국내 간편식 시장이 커지며 냉동식품 위주로 신규 SKU가 대량으로 출시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자사의 HMR(냉동식품 포함) 부문이 로열티 효과를 보이며 후발주자 대비 높은 재구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국내 식품의 5월 온라인 채널 성장률은 120%에 달하는 등 가파른 온라인매출 확대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식품 부문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급식 및 외식(식자재 유통)부문은 1분기부터 인건비성 비용 절감과 임차료 절감 등 구조조정을 빠르게 진행돼 왔다. 휴게소의 경우 원래 겨울이 비수기기 때문에 1분기에 집중된 코로나19영향은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
2020년 여름철 여행과 여가수요가 국내에 묶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6월을 기점으로 사업장과 통행량이 소폭 회복 흐름에 그치고 있어 급식과 외식 부문의 적자폭은 분기별로 성장흐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풀무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더불어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해외법인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으며 20E 기준 BPS 추정치를 21E EPS, BPS 기준으로 각각 산정해 평균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Target P/B를 1.8배 유지, Target P/E 24배 등으로 산정하여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와 1년 내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풀무원은 포장두부, 콩나물, 계란 등이 주력인 국내 대표적 식품업체 풀무원의 지주사다. 사업환경은 식품과 급식, 외식, 물류, 건강식품 등 33개 법인으로 구성되며 자회사들의 실적은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주력인 식품업은 전반적으로 경기 변화와 무관한 편이다.

풀무원의 주요제품은 ▷식품/식자재부문 (54.9%) ▷급식 외식부문 (22.6%) ▷물류부문(4%) ▷건강생활부문 (4.9%) 등으로 구성되며 ▷원재료는 ▷콩나물콩, 백태 등 (콩사랑 영농 조합법인, 한마음 영농 조합법인 등에서 매입) ▷백태 ▷자연란 (원애그 등에서 매입) ▷고급생면용밀가루 (㈜삼립식품 등에서 매입) 등이다.

풀무원의 실적은 ▷수입콩, 자연란, 콩나물 등의 매입 가격에 대한 정부의 식품업 관련 규제 등 식품위생 관련 돌발 이슈 ▷식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 ▷대형 업체 시장 진입 시 경쟁 격화 등이 진행될 경우 악화흐름을 보여왔다.

풀무원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2% ▷유동비율 58% ▷자산대비 차입금비중3% ▷이자보상배율 6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풀무원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남승우(57.33%) ▷피씨아이(2.33%) ▷남미리내(0.62%) ▷기타(0.49%) 등이며 ▷합계 60.77%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풀무원 : 해외 OP 적자 절반으로 축소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심지현 |


해외 영업이익 적자 규모 작년 대비 절반으로 축소


미국의 경우 5월마감 누적 기준으로 PBP 및 아시안누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먼저 기존에 비건 식품, 운동 보조식품 등 비교적 제한적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지던 PBP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인지도가 상승했다.

또한 미국시장 1Q 수익성 기조를 그대로 이어, 2Q에도 계속해서 매출성장 대비 원가율 및 물류비 절감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수익성 추가 개선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일본도 계속해서 공장 통합, SKU 축소 등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수출품목(모짜렐라, 핫도그 등)부문에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경우 1Q에 가파르게 늘었던 파스타 및 기존 건두부, 두제품이 예상보다 크게 성장하여, 올해 연간매출 4~500억 가량이 예상된다.

중국 지역 두부의 경우 워터팩 4: 가공두부 6의 비율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 식품 견조한 흐름 가운데 급식 및 외식 부문 점진 회복 예상


1)국내 식품: 국내 간편식 시장이 커지며 냉동식품 위주로 신규 SKU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 와중, 풀무원식품은 자사의 HMR(냉동식품 포함) 부문이 로열티 효과를 보이며 후발주자 대비 높은 재구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국내 식품 5월 온라인 채널 성장률은 +120%로 계속해서 가파른 온라인 확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식품 부문은 1Q와 마찬가지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2)급식 및 외식(식자재 유통): 1Q부터 인건비성 비용 절감 및 임차료 절감 등 구조조정을 빠르게 진행한 바 있는데, 휴개소의 경우 원래 겨울이 비수기기 때문에 1Q에 집중된 코로나19 영향은 치명적인 레벨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

올해 여름철 여행 및 여가수요가 국내에 묶일 것으로 예상하고, 실제 6월을 기점으로 사업장 및 통행량이 소폭 회복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급식 및 외식 부문의 적자폭은 QoQ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상향


해외법인 실적 추정치 소폭 상향, 20E 기준 BPS 추정치를 21E EPS, BPS 기준으로 각각 산정해 평균하는 방식으로 변경, Target P/B 1.8배 유지, Target P/E 24배로 산정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및 1Y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