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수출매출 43억원으로 코로나 이슈에도 견조한 수출실적 기록중
우양은 일본과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2019년 중 우양은 고객사를 통한 핫도그 간접수출 매출액이 26억원이었다. 2020년 상반기 누적 수출매출액은 43억원으로 코로나 이슈에도 견조한 수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2020년 연간으로는 100억원 수준의 수출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체 매출액 내 수출 매출 비중은 2020년 7%, 2021년 10% 기대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생산능력이 부족해 진출하지 못한 군납, 급식 등 채널로의 매출처 다변화도 계획 중이다. 우양은 2015년부터 생산능력 확대에 563억원의 capex를 집행했으며, 2020년 2분기 기준 부채비율이 219%인 점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조은애 애널리스트는 우양에 대해 핫도그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라고 소개했다. 국내 핫도그 시장에서 OEMㆍODM M/S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양은 1992년 냉동창고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과일퓨레, 핫도그, 음료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수익원을 다변화했다. 그 중 주력제품인 냉동핫도그 매출액 비중은 40%로 국내 M/S 50%를 차지하고 있다.
우양의 주요 고객은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이며, OEMㆍOD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한다. 최대주주는 설립자 2세이자 경영을 맡고 있는 이구열 대표로 3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양은 이익 증가 사이클에 진입했다. 2020년 매출액은 약 1300~1400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전년동기 대비 35% 증가) 수준을 예상한다. 2021년 들어 핫도그 신공장 완공으로 기존과 신규고객 물량과 수출에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액 성장(2021년 650억원 내외, 전년동기 대비 21%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공장건설을 위한 투자는 마무리 단계이며 2021년부터는 투자회수기에 돌입한다.
우양은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이 적은 편이며, 계절별 기온에 따라 과즙 음료 수요가 변동돼 왔다. 주요제품은 HMR (41%), 음료베이스 (16%), 퓨레 (8%), 기타 (2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소시지, 딸기, 파우더, 치즈, 밤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거래처 확대, 원재료 가격과 환율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우양의 재무건전성은 매우 위험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211%, 유동비율 73%,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41% 등으로 요약된다. 우양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이구열(42.39%), 이지영(7.78%) 등으로 합계 50.17%다.
우양의 최고경영권은 이구열 대표이사가 행사하고 있다. 옛 상호는 우양냉동식품이었다. 설립일은 1992년 4월 1일, 상장일은 2019년 11월 20일이다.
우양의 직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78명이다. 공장 소재지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5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태성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수송동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농산물(음료베이스,사과퓨레,배퓨레,딸기퓨레,증숙감자,중숙고구마),수산물,축산물,과실통조림 가공/냉동,냉창고 등이다.
우양은 냉동 핫도그 국내 점유율 1위다. 1992년 설립된 국내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가정간편식(HMR) 및 음료베이스, 퓨레 등의 생산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HMR제품은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의 식품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음료베이스, 퓨레 등은 스타벅스에 공급중이며 , 할리스커피 등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도 제공해 왔다.
2019년 6월 청양 제2공장 완공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했다. 원료의 글로벌 소싱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B2B 위주로 영업하고 있다.
우양은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은 하락세다. 퓨레 제품의 판매 부진에도 CJ제일제당, 풀무원향 냉동 가정간편식 제품 공급 증가와 음료베이스 판매 증가로 전년대비 외형은 성장세다.
그러나 원가율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확대로 인해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하락했고, 금융수지 개선에도 순이익률도 하락세다.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양2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와 냉동 핫도그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