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앨앤씨바이오 2020년 예상 매출 354억원(21.3%성장) 영업이익 93억원(3.3%) 증가
중장기적 성장동력 가시화 주목
엘앤씨바이오는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에서도 구체적인고 가시적인 역량을 보여줬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진출에 대한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일정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 중이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월21일 중국 합작법인인 엘앤씨바이오차이나가 CICC(중국국제금융공사)로부터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엘엔씨바이오는 중국 최대의 CRO 업체인 타이거메드 등과 본격적인 제품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중국증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으로 파트너협약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씨바이오의 의료기기 제품은 중국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116조원(중국의료기기보고서, 2019년 기준)수준이다. .향후 화상, 유방재건, 퇴행성 관점염, 유착방지재 등 동사의 기술력이 부각되는 분야를 시작으로 빠른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더불어 대내적으로도 매출 성장이 지속할 전망이고 첨생법 관련 수혜도 예상된다.
엘앤씨바이오는 국내 시장에서도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다변화, 시장지배력 강화, 규제 완화의 수혜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 이어갈 전망이다. 무릎 연골 관절염 치료제인 메가카티의 경우, 2021년.3분기 임상을 완료한 이후 품목허가를 취득하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1조5000억원(2018년 기준, 매년 10% 수준 성장) 규모인 퇴행성 관절염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진출도 예상된다.
동종 지방필러 제품인 메가ECM도 빠른 상용화가 기대된다. 8월28일 첨단재생바이오법의 본격 시행으로, 기존에 폐기물로 분류되던 인체유래지방의 활용이 가능해졌다. 2020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되며, 해외매출 반영 시점에 이르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안타증권 박진형 애널리스트는 앨앤씨바이오의 202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각각 354억원(전년동기 대비 21.3% 성장)과 93억원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으로 제시했다. 엘엔씨바이오의 실적은 코로나19의 제한적 영향으로 2020년에도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다. 근거는, 1) 인체조직재 시장 성장 2) 고부가가치 제품과 시장점유율(M/S)의 확대로 인한 매출액 증가 3) 효율적인 비용구조로 인한 영업이익 성장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엘앤씨바이오의 실적은 중국 매출과 신제품(메가카티, 메가ECM 등) 실적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초기 진출 시장 규모만 3조~4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관련 이익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씨바이오 (코스닥 290650 L&C BIO CO.,LTD.)의 경영권은 이환철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11년 8월2일, 상장일은 2018년 11월1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6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474, 605호, 606호, 607호 등으로 구성됐다. 감사의견은 한울회계법이 적정으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신사동지점이다 주요품목 인체조직(피부,뼈,연골),바이오융합화장품,의료기기 가공처리,제조,도소매,전자상거래,수출 등으로 구성됐다.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다. 2011년 인체조직 가공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제조와 판매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을 확보한 1위기업으로 메가덤을 기반으로 화상, 유방재건, 고막재건 수술 등에 적용하며 시장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식재 제품을 바탕으로 인체조직 기반의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생산시설도 확장할 계획이다. 확보.
엘앤씨바이오는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하락세다. 인체조직이식재의 내수와 수출 확대와 의료기기 부문 성장, 코슈메슈티컬 매출 증가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뚜렷하다. 원가율의 상승과 판관비 부담 가중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금융수지와 기타수지 개선, 관계기업투자손익 확대에도 순이익률 또한 하락했으나 양호한 수준이란 평가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시장에 일차적으로 피부이식재를 통한 화상 유방재건 시장이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착수, 콜라겐 필러 시장 진출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엘앤씨바이오 (290650 코스닥상장코드 L & C BIO CO.,LTD.)의 경영권은 이환철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11년 8월 2일, 상장일은 2018년 11월 1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6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474, 605호, 606호, 607호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울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신사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인체조직(피부,뼈,연골),바이오융합화장품,의료기기 가공처리,제조,도소매,전자상거래,수출 등이다.
엘엔씨바이오는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다.
2011년 인체조직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제조 판매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을 확보한 1위 기업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했다. 메가덤을 기반으로 화상 유방재건 고막재건 수술 등에 적용해왔다.
이식재 제품을 바탕으로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 향후 관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여 시장 확대를 위한 생산시설도 확보할 계획이다.
엘엔씨바이오는 외형 성장에도 수익률이 하락세다.
인체조직이식재의 내수 및 수출 확대와 의료기기 부문의 성장세가 진행중이다. 코슈메슈티컬 매출 증가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로 돌아섰다.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가중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또한 금융수지 기타수지의 개선과 관계기업 투자손익 확대에도 순이익률 또한 하락했다. 그러나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국 시장에 일차적으로 피부이식재를 통한 화상과 유방재건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착수, 콜라겐 필러 시장 진출로 성장세가 기대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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