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6.76% 상승 눈길...코스피 200 종목 중 주가 상승률 1위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9일 주식시장에서 세방전지는 6.76% 상승한 11만500원으로 마감해 코스피200 구성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한화생명, 두산밥캣 등이 6% 이상 상승했고, 이노션, 한세실업 등이 4% 이상 상승해 주가 상승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이날 주가 상승률 상위 30종목은 다음과 같다.

세방전지 11만500원 +7000 (6.76%), 한화생명 3020원 +190 (6.71%), 두산밥캣 3만4200원 +2050 (6.38%), 이노션 6만3500원 +2800 (4.61%), 한세실업 1만8200원 +750 (4.3%), 애경산업 2만6600원 +1000 (3.91%), 오리온 12만6500원 +4500 (3.69%), 한온시스템 1만8350원 +600 (3.38%), 종근당 18만5000원 +6000 (3.35%),
씨에스윈드 9만2300원 +2700 (3.01%), 만도 7만원 +2000 (2.94%), KG동부제철 1만1100원 +300 (2.78%), LS 7만1800원 +1800 (2.57%), LG전자 16만1000원 +4000 (2.55%), SK이노베이션 28만8000원 +6500 (2.31%), 쿠쿠홀딩스 11만5000원 +2500 (2.22%), 롯데쇼핑 11만8500원 +2500 (2.16%), DB하이텍 6만900원 +1200 (2.01%),

S-Oil 8만1200원 +1000 (1.25%), F&F 12만3500원 +1500 (1.23%), BGF리테일 16만5000원 +2000 (1.23%), 현대해상 2만700원 +250 (1.22%), 유한양행 6만6800원 +800 (1.21%), 롯데관광개발 1만6700원 +200 (1.21%), 한섬 3만7550원 +450 (1.21%), 현대모비스 32만5500원 +3500 (1.09%), 금호타이어 4185원 +45 (1.09%),

코스피200 구성종목 중 가장 부진한 종목은 동원시스템즈로 나타났다.

동원시스템즈 주가는 전날보다 7.36% 하락한 57900원 으로 마감해 주가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이날 주가 하락률 상위 30종목은 다음과 같다.

동원시스템즈 5만7900원 -4600 (-7.36%), 빅히트 23만1000원 -14500 (-5.91%), 한국앤컴퍼니 2만250원 -1200 (-5.59%), CJ제일제당 43만1000원 -23500 (-5.17%), 한화시스템 1만7950원 -850 (-4.52%), 포스코인터내 2만2150원 -1000 (-4.32%), SK네트웍스 5370원 -240 (-4.28%), 한화에어로스 4만850원 -1550 (-3.66%), 부광약품 2만2900원 -850 (-3.58%), 두산인프라코 8510원 -280 (-3.19%)

한국타이어앤 4만8400원 -1550 (-3.1%), 엔씨소프트 100만6000원 -32000 (-3.08%), 대한항공 3만450원 -950 (-3.03%), LG하우시스 7만9300원 -2400 (-2.94%), 코오롱인더 5만3600원 -1600 (-2.9%), 롯데정밀화학 5만6200원 -1600 (-2.77%), 코스맥스 10만6000원 -3000 (-2.75%), 하이트진로 3만4150원 -950 (-2.71%), 하나금융지주 3만6300원 -950 (-2.55%), DL이앤씨 11만7500원 -3000 (-2.49%)

DL 8만7000원 -2200 (-2.47%), 셀트리온 32만8000원 -8000 (-2.38%), OCI 10만3500원 -2500 (-2.36%), 롯데케미칼 29만1000원 -7000 (-2.35%), 일진머티리얼 7만5000원 -1800 (-2.34%), 한국항공우주 3만8350원 -900 (-2.29%), 대한유화 30만6500원 -7000 (-2.23%), GKL 1만5600원 -350 (-2.19%), 지누스 9만4400원 -2100 (-2.18%), SK케미칼 41만1500원 -8500 (-2.02%)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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