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관련 수혜주로 두산밥캣 LS 풍산 한화솔루션 등을 꼽고 있는 상황이다.
31일 주식시장에서는 한화솔루션의 상승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두산밥캣, 풍산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S의 경우 소폭 하락했다.
이날 한화솔루션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4.62%(2250원) 상승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주가상승으로 이달 들어 12.99%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9조736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풍산은 0.46%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LS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LS는 전날보다 0.44%(300원) 하락한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는 이날 주가하락으로 이달 들어 3.15% 하락 했으며, 시가총액은 21799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투자는 크게 2가지로 나눠 추진되는데, 토목·친환경 등을 포함한 신산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건강보험·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 투자 등 이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라 재건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강화 등 첫 번째 안에 초점을 맞춘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건강보험⸱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 방안은 다음달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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