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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 '따상'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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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 '따상'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 성공적 안착

에이디엠코리아가 상장 당일 공모가의 두배로 시작해 가격제한폭 까지 상승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에이디엠코리아가 상장 당일 공모가의 두배로 시작해 가격제한폭 까지 상승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에이디엠코리아가 상장 당일 공모가의 두 배로 시작해 가격 제한폭 까지 상승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에이디엠코리아는 시초가 76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 까지 오른 9880원에 거래 중이다.

2003년 설립된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 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에 제공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이다.
에이디엠코리아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1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8.7%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해 공모가는 상단을 초과한 3800원으로 확정됐다.

이상 상한가 종목은 에이엠디코리아 외에도 웹스, 에이티세미콘, 리더스기술투자 등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에이디엠코리아 9880원 ( 30% ), 2위 웹스 4600원 ( 29.94% ), 3위 에이티세미콘 3820원 ( 29.93% ), 4위 리더스 기술투자 1180원 ( 29.67% ), 5위 클라우드에어 2350원 ( 27.03% ), 6위 코맥스 8130원 ( 26.64% ), 7위 쎄미시스코 1만8750원 ( 20.97% ), 8위 KH E&T 2095원 ( 21.45% ), 9위 코콤 9780원 ( 20% ), 10위 신영스팩6호 2755원 ( 18.24% )

11위 덕우전자 8930원 ( 15.23% ), 12위 예스24 1만5850원 ( 12.81% ), 13위 마이크로컨텍솔 7560원 ( 10.85% ), 14위 에이치엘비파워 1795원 ( 10.46% ), 15위#에이스테크 1만8850원 ( 9.91% ), 16위 신영스팩5호 2620원 ( 9.17% ), 17위 제이에스티나 3480원 ( 8.92% ), 18위 선익시스템 2만5250원 ( 7.68% ), 19위 아이엠 1440원 ( 7.87% ), 20위 SK5호스팩 2900원 ( 8.01% )

21위 행남사 68원 ( 7.94% ), 22위 리더스코스메틱 7450원 ( 7.81% ), 23위 중앙에너비스 2만1650원 ( 7.98% ), 24위 앱클론 2만4150원 ( 7.57% ), 25위 시그네틱스 1705원 ( 7.57% ), 26위 포시에스 9160원 ( 7.51% ), 27위 이랜시스 3265원 ( 7.4% ), 28위 윈하이텍 5100원 ( 7.48% ), 29위 율호 3380원 ( 7.3% ), 30위 넥스턴바이오 1만8300원 ( 7.02% )

31위 티비씨 1655원 ( 6.77% ), 32위 쏠리드 7390원 ( 6.48% ), 33위 액션스퀘어 6070원 ( 6.3% ), 34위 대성창투 4920원 ( 6.26% ), 35위 가온미디어 1만3100원 ( 6.07% ), 36위 휴맥스 4855원 ( 6.47% ), 37위#에스엠 4만7300원 ( 6.53% ), 38위#아프리카TV 10만7500원 ( 6.12% ), 39위 월덱스 2만5800원 ( 6.17% ), 40위 아이오케이 2650원 ( 5.79% )

41위#솔브레인 34만7400원 ( 5.98% ), 42위 피앤씨테크 7970원 ( 5.84% ), 43위#네이처셀 14700원 ( 5.76% ), 44위 오가닉티코스메틱 958원 ( 5.74% ), 45위 플레이위드 1만2100원 ( 5.68% ), 46위 KBI메탈 2610원 ( 5.67% ), 47위 알리코제약 1만4000원 ( 5.66% ), 48위 현우산업 6350원 ( 5.48% ), 49위 한일단조 2920원 ( 5.8% ), 50위 아이큐어 4만5450원 ( 5.7%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