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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또 셀코리아 "무려 56조" 공매도 폭탄, 산타랠리 틈타 12월 집중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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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또 셀코리아 "무려 56조" 공매도 폭탄, 산타랠리 틈타 12월 집중 매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CPI 물가지수 주목, 셀코리아 최다 종목별 순위… 삼성전자 (8조2375억원), 네이버(2조9666억원), 카카오[035720](1조6434억원) 집중 순매도
뉴욕증시 모습, 뉴욕증시 비트코인은 CPI 물가지수발표를  주목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모습, 뉴욕증시 비트코인은 CPI 물가지수발표를 주목하고있다.
외국인 셀코리아가 최근 3년동안에만 무려 56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타랠리를 틈탄 외국인의 12월 집중 매도와 공매도도 코스피와 코스닥에 큰 부담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셀코리아 최다 종목별 순위를 보면 삼성전자 (8조2375억원), 네이버(2조9666억원), 카카오[035720](1조6434억원) 등의 순이다.

12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연도별 순매매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순매도를 지속하면서 이 기간 무려 56조7천억원어치를 팔았다. 연도별 외국인 순매도 규모를 보면 2020년 24조5천652억원, 작년 25조6천11억원, 올해 6조5천368억원 등이다.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3조3천억원, 3조9천억원어치를 순매수한 외국인은 이달 들어 9일까지 1조3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그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금리 인상과 전 세계 경기 침체 우려에 주식 거래 자체가 위축되면서 코스피는 최근 2,300대로 한 달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 1년 중 12월에는 외국인 거래대금이 가장 큰 폭으로 줄고 수급과 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약해진다"고 분석했다.12월에는 외국인 공매도도 크게 늘어났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이달 코스피 변동 폭은 ▲ 대신증권[003540] 2,280∼2,510 ▲교보증권[030610] 2,300∼2,500 ▲ 키움증권[039490] 2,310∼2,540 ▲ 현대증권 2,330∼2,550 ▲ 신한투자증권 2,350∼2,550 등이다. 산타랠리를 기대하기에는 변수가 많아 보인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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