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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모기업 컨센시스, 직원 11% 감원…'불확실한 시장 상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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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모기업 컨센시스, 직원 11% 감원…'불확실한 시장 상황' 때문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 컨센시스(ConsenSys)가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직원을 11% 감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컨센시스 공식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 컨센시스(ConsenSys)가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직원을 11% 감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컨센시스 공식 트위터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 컨센시스(ConsenSys)가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직원을 11% 감원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8일(현지시간) 메타마스크의 모회사인 컨센시스가 최근 붕괴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이유로 인력의 11%인 96명을 내보낸다고 보도했다.

조셉 루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로그 게시물에서, "잘못된 행동을 한 중앙 집중식 금융(CeFi) 행위자들이 '우리 모두가 헤쳐나가야 할 우리 생태계에 넓은 벽'을 던졌다"고 비난했다

루빈은 이번 결정으로 96명의 직원들을 내보낼 것이며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렉스 소콜린(Lex Sokolin) 컨센시스 최고 암호경제 책임자는 해고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며칠 전 업계가 전 세계적으로 대량 채택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소콜린은 "우리는 아직도 이 기술이 떠오르는 곳에 있다. 그것은 전체 대중들에 의해 완전히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컨센시스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급등 기간 동안 매달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DeFi(분산금융) 프로토콜에 액세스하고, 조폐 및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를 거래하고, DAO에 참여하기 위해 메타마스크를 사용했다.

소콜린은 "메타마스크는 월간 사용자가 3000만 명이고 웹3에는 5억 개의 주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하지만 그것은 50억 명의 사람들이 아니다"며 극히 일부 사람들만 이용했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가 언제 주류로 채택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소콜린은 암호화폐에 대한 충분한 설득력 있는 사용 사례와 그것을 지원하기 위한 번창하는 생태계가 전부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것이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더 명확한 규제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소콜린은 "그것들은 사람들이 'UI가 언제 더 나아질 것인가' 또는 '규제가 언제 더 나아질 것인가'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며 "그것들은 중요하지만, 그것들이 촉매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의 촉매제는 첫째, 웹3에서 내가 소유하고 싶은 물건이 충분할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제가 웹3에 살고 있고, 제 아바타와 소셜 미디어, 그리고 제 데이터와 개인, 위신, 지역사회에 속해 있는 저의 지위가 디지털 객체를 소유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필연적으로 웹에서 상업적 거래를 하고 싶어하는 곳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저에게는 경제적 채택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머지를 생태계로 끌어들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루빈 CEO는 최근 게시물에서 최종 사용자 보호 솔루션 메타마스크, 개발자 플랫폼 인포라, 웹3 커머스와 분산형 자율조직(DAO)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신규 오퍼링' 등 핵심 가치 동인에 인력 스트리밍과 사업 집중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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