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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포탄 생산설비 재구축 필요한 상황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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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포탄 생산설비 재구축 필요한 상황에 주가 상승

풍산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풍산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풍산은 달라진 글로벌 안보 환경에 포탄 생산설비 재구축 필요한 상황을 맞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풍산의 주가는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보다 450원(1.24%)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포탄 공급 부족이 세계적 현상이며 풍산이 중장기적으로 포탄생산설비 재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재광 연구원은 풍산이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신동부문과는 달리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방산부문 주도의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인 PER(주가수익비율) 5~6배 수준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풍산이 폴란드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에 포탄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향후 폴란드에만 K2 전차 1000대, K9 자주포 672대가 운용될 예정이어서 이를 위한 포탄 생산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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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풍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59억원, 영업이익이 539억원, 당기순이익이 4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풍산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450억원, 영업이익이 59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61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풍산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370억원, 영업이익이 27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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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보유하고 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으로 지분 36.15%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풍산 주식을 25만주를 매입해 지분을 높였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6.7%, 소액주주의 비중이 54%에 달한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