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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초격차' 커버글라스 선행기술 독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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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초격차' 커버글라스 선행기술 독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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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커버글라스 기업 제이앤티씨가 7일, 초격차 AF(Anti-Fingerprint; 지문방지, 이하 AF)코팅 선행기술 개발에 독자적으로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개발에 성공한 AF 코팅은 유리와 같은 기재 표면을 특수 처리해 지문과 같은 오염물질의 부착방지와 오염물질이 부착되더라도 쉽게 제거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곡면 구간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 나노-라미네이트 구조의 박막을 형성시켜 압도적인 내구성 및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휴대폰을 포함한 첨단 IT기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글라스의 경우, 지문방지를 위해 필름을 별도 부착하기도 하는데 당사가 개발한 AF코팅기술은 기존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 스크래치 및 내 마모의 성능기반 하드니스 성능을 가지는 등 기존의 광학적인 특성을 만족시키고, 박막 표면의 거칠기를 감소시켜 발수 피막 코팅의 내구성까지 향상시킨 초격차 코팅기술"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내마모성의 경우는 글로벌 고객사의 내마모성 제품테스트 기준, 20배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존 제품의 경우, AF코팅 효과가 수개월에 불과했다면 금번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내구성이 5~6년이상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이에따라 향후 모바일뿐만 아니라 타 제품군의 커버글라스 등에도 확대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져 신규 고객증가에 따른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제이앤티씨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윤택 대표이사는 "금번 AF코팅 선행기술 개발로 글로벌 커버글라스 선도기업으로의 위상확립과 초격차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어 기쁘다. 향후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으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것" 이라며 "2023년 흑자전환 실현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고객과 제품 다변화 실현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앤티씨는 설립이래 세계최초로 2014년 3D커버글라스 개발, 2018년 스마트폰용 키리스커버글라스 개발, 2020년 차량용일체형 3D커버글라스 개발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최고 수준의 커버글라스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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