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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비디아 급락 여파에 2660선 후퇴...외국인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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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비디아 급락 여파에 2660선 후퇴...외국인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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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코스피가 미국증시 주도주 엔비디아가 지난 금용일 5.55% 급락하자 관련주들이 부진한 흐름으로 보이며 장중 2660선으로 밀려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5%(11.93포인트) 하락한 2668.42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4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141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기관의 경우 장 초반 345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가 큰 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0.82%↓), SK하이닉스 (3.49%↓), LG에너지솔루션 (0.37%↑), 삼성바이오로직스 (0.48%↓), 현대차 (0.59%↓), 기아 (2.26%↑), 삼성전자우 (1.11%↓), 셀트리온 (0.11%↓), POSCO홀딩스 (0.9%↓), 삼성물산 (0.54%↓)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4%(1.26포인트) 하락한 871.92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154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858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22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0.2%↓), 에코프로 (0.68%↓), HLB (1.12%↓), 알테오젠 (3.46%↓), 엔켐 (16.29%↑), 셀트리온제약 (0.53%↓), HPSP (3.28%↓), 레인보우로보틱스 (0.29%↑), 리노공업 (6.26%↓), 신성델타테크 (3.24%↑)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