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중국 국영기업 우시산업발전집단(WIDG)에 우시법인(SK하이닉스시스템IC 우시) 지분 21.33%를 2054억원에 처분한다.
2018년 출범한 SK하이닉스시스템IC 우시는 파운드리 공장을 우시에서 운영 중이다.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공시에서 지분 처분 목적을 "사업구조 개선 및 중장기 성장 기회 모색"이라고 설명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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