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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CEO "이더리움 현물 ETF에 모든 에너지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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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CEO "이더리움 현물 ETF에 모든 에너지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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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스케일 공식 트위터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통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DL뉴스는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소넨샤인이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최한 런던 행사에 참석,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에너지를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소넨샤인 CEO는 "이더리움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여기에 DNA이자 핵심이 녹아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 어렵지만, 규제기관이 투자자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그레이스케일이 SEC에 제출한 이더리움 선물 ETF 신청서를 철회한 것과 관련, "우리가 어떠한 상품을 신청한다고 모든 상품이 시장에 출시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