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최 사장은 장내 매도와 시간외매매로 SK네트웍스 자사주 678만1744주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3.17%에서 0.32%로 크게 줄었다.
SK네트웍스 측은 “최 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았던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를 위한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증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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