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 만기 6.2bp 하락한 연 3.101%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01%에 장을 마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177%로 5.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1bp, 4.8bp 하락해 연 3.117%, 연 3.161%에 마감했다.

■ 다음은 채권별 금리 마감 현황이다.
국고채권(1년) 연 3.201%(1.5 bp↓), 국고채권(2년) 연 3.161%(4.8 bp↓), 국고채권(3년) 연 3.101%(6.2 bp↓), 국고채권(5년) 연 3.117%(6.1 bp↓)

국고채권(10년) 연 3.177%(5.7 bp↓), 국고채권(20년) 연 3.144%(5.3 bp↓), 국고채권(30년) 연 3.063%(5.5 bp↓), 국고채권(50년) 연 3.037%(5.4 bp↓)

국민주택1종(5년) 연 3.217%(6.0 bp↓)

통안증권(91일) 연 3.354%(1.3 bp↓), 통안증권(1년) 연 3.196%(1.1 bp↓), 통안증권(2년) 연 3.149%(5.1 bp↓)

한전채(3년) 연 3.33%(5.7 bp↓), 산금채(1년) 연 3.282%(1.1 bp↓),

회사채(무보증3년)AA- 연 3.552%(6.2 bp↓), 회사채(무보증3년)BBB- 연 9.63%(6.2 bp↓)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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