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한국 주요 거래소 업비트에서 3000만 XRP토큰이 인출됐다.
외신은 암호화폐 거래소서 대규모 자금 유출은 긍정적 지표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지역 거래자들 사이에서 XRP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XRP의 판매 활동이 낮게 유지될 경우 12%까지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인마켓캡에서 리플은 25일 9시 경 전 거래일 대비 1.03%상승한 0.59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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